테이블 계산(Table Calculations)이란, 테이블에 있는 모든 값들에 적용되는 계산을 말한다.
(테이블 계산을 이용하면, 테이블 안의 값들이 서로 영향을 미친다.)
태블로에서 '테이블 계산'을 이용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첫째, ‘퀵 테이블 계산’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일반적인 매출액 그래프는 회색 그래프와 같이 시간에 따른(연도) 매출액을 비교하는 것이다. 하지만 ‘누계'를 사용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매출액의 합이 누적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위 테이블에서 ‘차이’를 선택하면 어떻게 될까?
위와 같이 이전연도의 매출액과의 차이를 보여준다.
위 테이블에서 ‘비율 차이’를 선택하면 어떻게 될까?
위와 같이 이전연도의 매출액과의 차이를 비율(%)로 보여준다.
각 연도에서 각 카테고리가 전체중에서 차지하는 매출액의 비율을 보여준다.
위 테이블에서 ‘순위’를 선택하면 어떻게 될까?
위와 같이 각 연도에서 매출액을 가장 많은 카테고리 순으로 순위가 매겨진다.
‘Sub-Category’를 기준으로 ‘백분위’가 나눠진다.
('Sub-Category'수가 17인데, 17개를 100(백분위)을 기준으로 %로 나눈 것이다.)
위 테이블에서 ‘이동 평균’을 선택하면 어떻게 될까?
'2분기'를 기준으로 봤을 때, 그 '전 두 분기'와 '2분기'의 평균을 구한다. 그런데 '2분기' 전에는 '1분기' 밖에 없으므로 '1분기'와 '2분기'의 평균을 구한다.
'3분기'를 기준으로 봤을 때, 그 전 두 분기(1분기, 2분기)와 '3분기'의 평균을 구한다.
'4분기'를 기준으로 봤을 때, 그 전 두 분기(2분기, 3분기)와 '4분기'의 평균을 구한다.
이런 식으로, 이동 평균은 기준으로부터 평균을 구하기 위한 필요한 값들(전 두 분기)의 개수에 따라 값이 달라질 수 있다.
태블로에서는 평균을 구하기 위한 값들의 개수를 정할 수 있다.
위 테이블에서 ‘성장율’을 선택하면 어떻게 될까?
위와 같이 첫번째 연도와 비교해 각 연도의 매출액의 변화량을 보여준다.
위 테이블에서 ‘전년대비 성장률’을 선택하면 어떻게 될까?
위와 같이 이전연도와 비교해 각 연도의 매출액의 변화량을 보여준다.
위와 같이 'YTD 총계’와 'YTD 성장율’은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이 둘을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Date’ 필드가 있어야 하고 그 ‘Date’ 필드가 ‘연도’보다 하위레벨이어야 한다. 즉, ‘분기’, ‘월’, 또는 그 아래 레벨이 있어야 'YTD 총계’와 'YTD 성장율’을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아래와 같은 경우를 보자.
태블로에서 ‘Date’ 필드를 사용했을 경우에만 위에 4가지(YTD 총계/성장율/전년 대비 성장률/YTD 성장율)퀵 테이블 계산이 가능하다.
'YTD 총계’는 기본적으로 ‘누계’와 같은 개념이지만, ‘연도’ 보다 하위레벨 필드(예를 들어, ‘분기’ 또는 ‘월’)가 있어야한다. 하위레벨이 있으면 분기 또는 월에 따른 좀 더 깊은 분석이 가능해진다.
'YTD 성장율’은 기본적으로 ‘성장율’과 같은 개념이지만, ‘연도’ 보다 하위레벨 필드(예를 들어, ‘분기’ 또는 ‘월’)가 있어야한다. 하위레벨이 있으면 ‘분기' 또는 ‘월'에 따른 좀 더 깊은 분석이 가능해진다.
둘째, 태블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테이블 계산 함수들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FIRST()
LAST()
INDEX()
SIZE()
Primary 함수
'태블로 계산’만 잘 활용해도 다양한 시각화 및 깊은 인사이트를 얻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