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한,

by 체리콩








'너의... 그런 모습이 싫었다'



나의 어떤 모습이 속상하고, 갑갑하고

어떤 모습은 버거웠다는 그 말은

너와 행복했던 그 시기를 함께 지내 온 나란 사람이

이런저런 모습들로 구분되어 보이기 시작했다는

그 말은,



그저 네 마음의 변화를 적나라하게

나타내는 것뿐이다.

전혀 나를 위한 말이 아니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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