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인 것 같아,

by 체리콩







알고 보니 내가 외로웠구나를

깨닫게 해 준 사람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내 모습을,

수많은 나의 찰나를

남겨두는 사람


그만큼 같은 시간, 같은 공간을 공유하고도

또 익숙하게 찾게 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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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너를 바라보는 내 시야에서

늘 벗어나지 않으려 신경 써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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