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치는,

by 체리콩







언젠가

과거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나를

나 스스로도 화가 나 견디질 못해

아무 죄가 없는 너에게

분풀이를 했었지


지금은

그런 너가

또 다른 나의 과거로,

헤어 나올 수 없는 버거움과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남을 줄을 모르고.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다행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