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빈의 고정 예능.
사실 다 보진 않았다. 첫 화와 보이넥스트도어 운학이 나오는 편만 다 보고 엔하이픈 희승이 나오는 화는 클립으로 영지가 나오는 화는 프리미어 기능(?) 실시간 시청으로 끝부분만 봤다. 나머지 화는 기억에 없는 걸 봐서 안 본 듯? 근데 최애의 최애라 그런지 누군가의 최애가 될 만한 인물들만 나와서 아쉬웠다. 당연한 거겠지만. 나는 찐 덕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구!!! 시즌2는 실제 덕후를 초청하여 유퀴즈 형식으로 진행하는 것을 제안한다. 그리고 동아리 가입 컨셉은 처음에는 좋았으나 뒤로 갈수록 대학교 동아리 같지도 않고 연예인의 최애 홍보(?)에만 치중된 느낌이라 아쉬웠다. 최수빈은 귀여웠다. 1화가 너무 강렬했어서 그런지 나머지 화는 강렬한 맛은 없었다. 다음 최애의 최애는 좀 더 다양한 구성에 야외에서도 찍고 하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 최애의 최애라고 하면 사람들에게 최애가 되는 모습. ex) 콘서트장 인터뷰 등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싶다. 아무튼 최애의 최애 시즌 2 빨리 나와주세용~~ 수빈이 최애인 스타 어디 없나?? 최애가 대놓고 직접 보는 앞에서 최애 소개하기 진짜 재밌을 것 같은데! 사실 투바투 멤버들이 나와줘쓰면 좋겠다는 바람도 있어써요. 안 나왔찌만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