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음력이 있다는 건

by 꼬드kim

작년 한 해 정체된 저 구간처럼 더디게 가는 것 같았는데 super moon에 홀려 끌려가듯 가버리고 말았다.

무엇을 그리 갈망했으며, 무엇을 얻고, 얻지 못해 감정을 다스리지 못했는지.

정리해 보지 못 한 채 2025년은 그냥 지나쳐갔다.

다행인 건 우기면 음력으론 아직 2025년인거라…

다소나마 만회해 볼 수 있다.

음력, 그 여지가, 그 말미가 너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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