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5
01. 개훌륭을 보며 우리 방울이가 살아있었을 때 좀 더 강아지에 대해 알았으면 좋았을 걸 싶다. 그러다 문득 우리 방울이는 그래도 잘 살았다 싶다. 이제는 눈 앞 의자에서 식빵을 굽는 냥훌륭이 되어봐야 할 텐데. 냥이도 나름 잘 살고 계신 듯.
02. 국가재난지원금 잘 쓰고 계세요? 저흰 주로 밥을 사 먹습니다. 이거 먹고 저거 먹고 될 대로 다 시켜~! 원래 먹던 양만 먹게 되지만 기분만은 최고입니다.
03. 콩이가 밥 먹을 때 앉아.라는 말을 알아듣는다. 꼬리가 바닥에 딱! 닿으면 밥을 주는 걸 알아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