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떠나 보내는 건 치약인지, 추억인지.
아껴서 꼭꼭 짜 살뜰하게 썼건만, 결국 시간이 지나니 껍데기만 남았다.
그저 치약 하나를 다 쓴 것 뿐인데,
어쩐지 이탈리아에서 보냈던 시간이 더 멀어지는 것 같아 아쉽다.
나만 그런가 싶어 그림 | 아이패드 손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