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생망 Aug 18. 2020

인간 신체 언어 배워보기

간호1,2학년 공부를 요약하면 의학 언어를 새로 배우는 과정이라는 점이다. 간호학과를 와서 가장 뿌듯한 건, 병에 대한 언어를 섭렵했다는 점이다. 어떤 병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도 저렇게 내부에서 문제가 생겼다는 점이 그려진다. 실습 현장에서 본 의학 언어는 아직도 복잡하고 어려웠지만,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어서 기뻤다.

작가의 이전글 실습일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