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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생망 Sep 01. 2020

권리를 찾는 교육

적어도 학교에서는 자신의 권리를 찾아가는 방법에 대해 알려줘야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학교에서는

권리를 침해당하고도 참아야하는 현실에 대해서만 가르친다.


학생 동의없는 두발검사, 소지품검사 등이 그렇다.

이런 걸 입시라는 큰 슬로건 안에 당하고나면, 성적이 나오기 위해서는 어떤 자유든지 억압당해도 된다는 점을 깨닫는다.


그래서 노동법에 대한 내용들은 첫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악덕업주를 만나 당하면서 하나씩 깨우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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