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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작곡 작사한 다국어 가요 "삼월이면 생각나는 그대

일명 "삼월의 그리움" 다국어 가요 감상

삼월이면 생각나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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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김성진

작사: 김성진

편곡: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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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 수양 하늘하늘 하늘엔 연 날리고

봄기운이 완연하면 생각이 나는 그대

날씨 좋은 주말이면 함께 간 봄나들이

푸짐한 찬합(饌盒)을 차려 들고 손잡고 거닌 둑길

그대의 따뜻한 그 눈빛 꽃처럼 환한 미소

가녀린 손가락 내 손에 손깍지 끼며

눈길이 마주칠 때마다 내 어깨 기대는 머리

온유한 순정에 애정(愛情)이 절로 솟네

양지바른 언덕에 꽃 원단 깔아 놓고

열두개 접시로 하트를 곱게 그려

내 무릎 베고 귀밑머리 꽃 그윽한 그대 눈빛

애교 많은 그 표정은 가슴이 뛰게 하네

하늘 말고 구름 말고 그대 눈엔 내 천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당신은 나의 전부


--------2-------


수양 가지 치렁치렁 하늘엔 연 날리고

봄기운이 완연하면 생각이 나는 그대

날씨 좋은 주말이면 함께 한 봄나들이

풍성한 찬합을 차려 들고 자전거 타던 둑길

껴안은 등 뒤로 느끼는 따뜻한 그대 체온

가녀린 손가락 내 어깨 다정히 짚어

목청껏 "사랑해-!" 외치면 등뒤에 기대던 그대

온유한 순정에 흠뻑 취해버린 나

양지바른 언덕에 꽃 천을 깔아 놓고

화려한 접시로 하트를 곱게 그려

내 무릎 베고 귀밑머리 꽃 그윽한 그대 눈빛

애교 많은 그 표정에 가슴이 쿵쿵 뛰네

하늘 말고 구름 말고 그대 눈엔 내 천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당신은 나의 전부


三月又想起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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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金圣镇

作曲:金圣镇

编曲: 金圣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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垂柳摇曳,新上嫩绿,风筝飞满天,

微风习习,渐显暖意,又想起往昔的你,

每逢周末,天晴日暖,你总会邀我春游,

提着装满美食的餐叠,手挽手顺河堤行,

感受着你温暖的目光,陶醉于你柔美的笑容,

你纤柔的手指最爱轻置我手心中,我俩,

每到双目深情对视,你总是俯首依偎我臂膀,

那一份柔情蜜意让我深深陶醉,

寻一处阳坡草坪,铺上碎花纹格布,

摆好自带美食,你喜欢轻躺其旁,

头枕我膝,鬓角插野花,仰视着我的双眸,

含情脉脉,温润妩媚,总叫我怦然心动,

你说除了蓝天白云,眼中只有我容颜,

今生来到这个世界,我就是你的全部。


--------2-------


垂柳摇曳,新上嫩绿,风筝飞满天,

春风习习,渐显暖意,又想起往昔的你,

每逢周末,天晴日暖,你总会邀我野游,

提着装满美食的餐叠,骑单车顺河堤行,

感受着背后你的拥抱,陶醉于你暖暖的体温,

你纤柔的双手最爱搭在我双肩上,每当,

我隔空高喊着我爱你,你总是俯首依偎着我脊背,

那一份柔情蜜意,今生都难以忘记,

寻一处阳坡草坪,铺上碎花纹格布,

摆好自带美食,你喜欢轻躺其旁,

头枕我膝,鬓角插野花,仰视着我的双眸,

含情脉脉,温润妩媚,总叫我怦然心动,

你说除了蓝天白云,眼中只有我容颜,

今生来到这个世界,我就是你的全部。


--------3-------


垂柳摇曳,新上嫩绿,风筝飞满天,

春风习习,渐显暖意,又想起往昔的你,

每逢周末,天晴日暖,你总会邀我野游,

提着装满美食的餐叠,骑单车顺河堤行,

感受着背后你的拥抱,陶醉于你暖暖的体温,

你纤柔的双手最爱搭在我双肩上,每当,

我隔空高喊着我爱你,你总是俯首依偎着我脊背,

那一份柔情蜜意,今生都难以忘记,

寻一处阳坡草坪,铺上碎花纹格布,

摆好自带美食,你喜欢轻躺其旁,

头枕我膝,鬓角插野花,仰视着我的双眸,

含情脉脉,温润妩媚,总叫我怦然心动,

你说除了蓝天白云,眼中只有我容颜,

今生来到这个世界,我就是你的全部。


바올라 연주 버전으로 "삼월이면 생각나는 그대"를 감상하실 있는 웹사이트를 공유해 드립니다.

http://163cn.tv/DVu9I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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