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막

상념14

by Magic Finger

나는 지금 내리막을 걷고 있다.

내리막을 걸으며 큰 것을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다.

내 몸은 노쇠하였고 내 두뇌는 총기를 잃어간다. 나는 기대와 욕심을 내려놓는다.

오직 내 앞에 주어진 일을 묵묵히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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