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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에서 시를 속삭이다
바람이 분다
시
by
봉봉주세용
Jan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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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는 바람에
너를 느낀다
나를 실어서
바람에 날린다
너에게 닿을 수 있도록
니가 그랬던 것처럼
바람이 분다
니가 온다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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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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