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 다른 차원의 자신을 만나는 이야기가 나온다. 다중우주.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지구가 A 라면 어딘가에 B, C, D 라는 우주도 존재한다는 이론. 즉, 어딘가에 나와 거의 비슷한 인물이 살아간다는 말이다.
영화를 이해하기는 쉽지 않았지만 어딘가에 나와 비슷한 사람이 살고 있다는 이론은 상상만으로도 즐겁다. 나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이렇게 살고 있는데 다른 우주의 나는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떻게 살고 있을까. 꿈에서 만나는 내가 또 다른 공간의 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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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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