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칵테일, 러브, 좀비”는 네편의 단편이 실려있는 소설집이다. 마지막 소설인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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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두 명이 과거를 돌릴 수 있는 기회를 세번씩 얻지만 결국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는 것.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이 좋다. 자연스러운 흐름 속에 헉 하는 무언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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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 선선한 밤 가볍게 읽기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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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문득 글이 쓰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