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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봉봉주세용 Mar 04. 2020

셀링의 시대

셀링의 시대. 예전에는 묵묵히 자기 일을 하는게 미덕이라 여겨졌다. 티를 내면서 일을 하면 알아주지 않았고 오히려 너무 튄다고 핀잔을 줬다. 어른들도 조용히 일하는 사람을 선호했고 시키는 일을  처리하는 사람이 인정 받았다.

최근   사이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 묵묵히 일하는 것이  이상 미덕이 아닌 시대. 자신이 어떤 일을 하는지 적극적으로 셀링하는 사람이 인정받는 시대가  것이다. 시키는 일을 처리하는 것은 기본이고 자기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해야 하는 상황.

그만큼 빠르게 환경이 변한다는 것이고 가족같은 회사 분위기에서 성과 중심으로 변한다는 의미. 필요한 것은 계량화   있는 성과와 적절한 셀링.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포장해서 적절히 보여줄  있어야 한다. 그것이 능력이고 센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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