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누구에게나 아지트 같은 장소가 있다.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맛집. 자주 가지는 못하더라도 한번씩 생각이 나는 그런 식당. 보통 그런 장소는 시간이 지날수록 입소문을 타고 사람이 몰리기 시작한다. 한때는 한적했던 나만의 아지트가 어느 순간 모두의 맛집이 되는 그런 순간. 왠지 모를 서운함이 들기도 하지만 어쩔 수 없이 계속 가게 된다. 이미 중독되어 있기 때문에.
맛집은 비처럼 음악처럼 입소문을 타고.
⠀#맛집 #입소문 #아지트 #순대국밥
어느 날 문득 글이 쓰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