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유시민 이사장은 말했다. 정치인은 짐승처럼 느껴지는 순간을 견뎌야 한다고. 어디 정치인 뿐이겠는가. 산다는 것 자체가 그런 비루한 순간을 견디며 하루 하루 살아가는 것인데. 비록 성인의 고귀함을 이루지 못할 지라도, 야수적 탐욕과 싸우지 않을 지라도. 각자의 삶의 무게를 지고 목적지가 보이지 않는 그곳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위대한 여정이라고.
비록 정치인은 아닐지라도.⠀⠀유시민 #정치인 #청춘의독서 #알릴레오
어느 날 문득 글이 쓰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