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알쓸신잡이라는 예능에서 정재승 박사가 에디슨에 관한 얘기를 했다. 99%의 노력과 1%의 영감이 자신을 만들었다는 에디슨의 말. 99%의 노력은 당연한 것이고 1%의 영감이 중요하다는 것.
에디슨의 영감은 타고난 것일까? 그는 1%의 영감을 얻기 위해 엄청난 노력과 시도, 그리고 그걸 통해 확률을 높여 나갔다. 그가 남긴 아이디어 노트는 3400권.
영감은 불쑥 떠오르는 게 아니라 치열한 고민과 시도의 과정에서 생기는 부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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