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봉봉주세용 May 06. 2020

걷기의 즐거움

어느 순간 걷는  좋아졌다. 마치 사랑에 빠지는 것처럼  들어왔다. 그때부터 하루 10킬로미터  걷는  목표로 하고 있다. 핏빗 앱을 핸드폰에 깔아 뒀는데 10킬로미터가 넘으면 폭죽이 터지며 축하를 해준다.   아닌데 그게 그렇게 기분이 좋다. 가끔 걷는 양이 모자라면 일부러  정거장 앞에서 내려 목적지까지 걷기도 한다. 주위를 둘러보며 천천히 걷는 기쁨.  무엇과도 바꿀  없는 소확행이다.



걷기의 즐거움.


#걷기 #걷기운동 #핏빗

매거진의 이전글 사촌이 땅을 사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