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완득이
꼽추인 아버지, 외국인 노동자인 어머니. 그리고 완득이에게는 똥주라는 스승이 있다. 학교에서는 반항아에 문제아처럼 보이는 완득이지만 사실 그는 누구보다 착하고 부모님을 위하는 효자이다.
담임인 동주는 그런 완득이를 끊임없이 괴롭힌다. 하지만 그건 제자에 대한 그의 애정 표현 방식이다. 동주 덕분에 자신의 엄마가 필리핀 사람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된 완득이. 그는 괴로워하며 동주에게 묻는다.
“선생님. 도대체 저한테 왜 그러시는 거에요?”
연기 장인인 유아인과 김윤석의 호흡, 완득이 아버지 역할을 한 박수영 배우와 어머니 역을 맡은 이자스민의 연기도 자연스러웠다. 영화에 녹아 있는 따뜻한 시선이 좋았던 영화다.
“가난한 게 쪽팔려? 나중에 크면 지금 그런 생각을 했다는 사실이 쪽팔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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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완득이에서 동주가 완득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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