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문제 있어?”
유명세. 갑작스럽게 이름이 널리 퍼지며 겪게 되는 불편이나 곤욕. 누군가 그런 얘기를 했다. 본인에 대한 악플이 달리기 시작하면 스타가 되고 있는 명백한 신호라고. 아무리 흠이 없는 사람이라도 모두가 좋아할 수는 없다. 7이 호라면 3 정도는 불호인 것이 자연스럽다. 최근 언론에 자주 오르락내리락 하는 이근 대위.
그는 재미교포이기에 한국말이 서툴다. 그래서 터진 "인성 문제 있어?"라는 유행어. 그는 '가짜사나이'가 배출한 최고의 스타가 되었고,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유명해지면 그에 합당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말 그대로 유명세.
그에게 과거 200만원을 돌려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이가 나왔다. 이근 대위는 발빠르게 빚투에 대한 해명 영상을 올렸다.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는 모른다. 분명한 것은 둘 중 한 명은 거짓을 말하고 있다는 점이다. 거짓을 말하고 있는 자는 왜 그렇게 까지 해야 했을까. 뭔가 사정이 있었을 것이다. 아니면 인성에 문제가 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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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문제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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