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이슈
매일 밤 걸려오는 협박 전화. 시키지도 않은 음식이 배달되고, 이사를 가도, 전화 번호를 바꿔도 밤마다 걸려 오는 전화는 멈추지 않는다. 매일 밤이 악몽 그 자체. 부부는 최후의 수단으로 sbs ‘궁금한 이야기y’에 사연을 제보한다.
걸려오는 전화는 공중전화. 며칠 간 잠복 끝에 가해자를 잡는다. 왜 그렇게 전화를 하냐고. 취재진의 질문에 예상 밖의 답변이 나온다. 중2 때 학폭을 당했는데 sns에 올라온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분노를 폭발 시켰다고.
학폭 가해자는 방송을 통해 사과했고, 학폭 피해자는 더 이상 전화를 하지 않기로 했다. 그 동안 밤마다 전화를 건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하면서. 학폭이 한때의 장난, 철없던 시절의 치기라고 하기에 피해자의 상처가 너무 크다. 언젠가는 돌아올 부메랑인데.
누군가에게는 장난이지만 누군가에는 평생 잊지 못할 상처를 남기는 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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