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 날. 길었다. 아니, 짧았다. 많은 일이 있었다. 지나고 보니 별 거 아니었다. 비가 자주 왔다. 여름 같은 날이 며칠 동안 이어졌다. 그리고 추웠다. 휴일이 2번 있어서 고마웠다. 주말은 여전히 순식간에 지나간다. 그리고 내일부터는 6월이다. 이제 진짜 여름. ⠀이렇게 2021년의 5월도 안녕.⠀⠀#5월 #6월 #여름 #생각
어느 날 문득 글이 쓰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