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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는 건

by 봉봉주세용

심심함은 누릴 수 있을 때 누려야 하는 특권이다.

시간의 상대성을 경험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며,

어쩌면 그 순간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평화의 시간.


심심하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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