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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봉봉주세용 Sep 16. 2021

섬 - 장 그르니에

바다 가까운 곳에서 지내고, 부지런히 바다와 접촉하면서 살았기 때문에  마음속에서는 만사가 헛된 꿈과도 같은 것이라는 생각이 더욱 굳어졌다. 밀물과 썰물이 있는 바다, 브르타뉴에서처럼 항상 움직이는 바다 말이다.”

# #장그르니에 #민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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