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봉봉주세용 Sep 21. 2021

영화 보이스

보이스 피싱에 대한 영화다. 매년 피해 금액이 늘어 2020년에는 6,000 - 7,000억원 .

지금의 보이스 피싱은 기업적으로 움직인다. 해외에 지점을 두고, 최신 상황에 맞춰 대본을 짠 후 맞춤형으로 보이스 피싱을 한다. 아무리 의심을 해도 넘어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세팅하는 것.

소재는 진부하지만 그 디테일과 배우들의 연기가 좋았다.

“모르는 전화는 받지 말고, 돈 얘기가 나오면 바로 끊어라.”

+ 핸드폰 어플은 함부로 설치하는 게 아니라는 거.


#영화 #보이스 #영화추천 #변요한 #김무열 #김희원 #이주영 #이규성


매거진의 이전글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책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