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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Coaching Story

실행을 도와주는 것이 곧 리더다!

이 글은 CultureStand 대표 컨설턴트인 Edward.Jin으로부터 리더십 교육 및 코칭을 경험하면서 리더십의 변화를 체험한 실제 이야기를 인터뷰 형태로 이해하기 쉽게 각색한 글입니다. 주인공의 신변 보호를 위해 부득이하게 익명으로 작성함을 양해 부탁 드립니다.

글. Edward.Jin(진현진)


Edward : H임원님, 사고 없는 일터를 만드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참 쉽지 않은 일이고도 합니다. 왜냐면 관리의 주체(리더)와 사고의 주체(작업자)가 다르기 때문이죠. 나 자신의 의식이나 행동은 직접 통제할 수 있지만 남의 의식이나 행동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원님께서는 오랜 기간 동안 사고 없는 일터를 만들어 오고 계시는데 그 비결


H임원님 : 먼저, 제가 운이 좋았다고 여깁니다. 제가 부임했을 때만 하더라도 정말 많은 위험요소들이 많았습니다. 그것들을 한꺼번에 다 제거한다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먼저 기도했죠. 이것들을 다 제거할 때까지 큰 사고는 나지 않기를 말입니다.


Edward : 임원님의 말씀에 비결이 숨어 있네요. 그 많았던 위험요소들을 는 비결요. 궁금합니다. 그것을 실현할 수 있었던 임원님의 안전리더십이 말입니다."한꺼번에 제거한 것이 아니라 하나씩 제거한다"


H임원님 : 대표님께서도 교육 중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것은 모두의 참여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하시면서 "같은 곳을 바라보게 하고, 그곳을 향해 모두가 달려갈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 경영진의 책임이고, 역할이다". 100% 공감합니다. 왜냐면 제가 그렇게 해왔기 때문입니다. 기회만 되면 부서장, 현장관리자, 작업자들을 가리지 않고 안전에 대한 저의 신념과 의지를 이야기했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같은 곳을 바라봐야 했으니까요.


Edward : 부서장을 비롯해 작업자까지 모든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말씀이군요. 그런데 같은 곳을 바라보게 되었다고 그냥 참여하진 않았을 텐데요. 도대체 어떻게 만드신 건가요?


H임원님 : 맞습니다. 처음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한 건 아닙니다. 대표님께서 강조하셨던 것처럼 그들의 역할을 빼앗지 않고 그 역할을 제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격려했습니다. 그랬더니 작업장에 산재해 있던 위험들을 스스로 하나씩 제거해 가더군요.


Edward : 말씀을 듣다 보니 임원님의 안전리더십을 한 마디로 정리하게 되네요. 물론 지금도 하시고 계시겠죠?"실행을 도와주는 리더십"


H임원님 : 물론입니다. 안전이라는 것은 조금만 소홀히 해도 위협받습니다. 위험요소들이 순식간에 작업장을 가득 채우게 되기 때문


Edward : 앞으로도 임원님의 "실행을 도와주는 리더십"으로 사고 없는 건전하고, 건강한 안전문화를 위해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안전의식, 안전리더십, 행동변화 그리고 안전문화 진단/교육/코칭/컨설팅 문의

edward.jin@culturestand.co.kr

※ 컬쳐스탠드는 기업의 문화를 바로 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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