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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문화평론가 겸 변호사이며, <분노사회>,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사랑이 묻고 인문학이 답하다> 등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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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부터 다양한 시각에서 중국을 경험했습니다. 이제는 지속가능한 한중경협의 페러다임을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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