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5]
어느덧 큰 아이가 고등학교를 준비하는 나이가 되었다.
유치원 들여보내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세월이 참 빠르다.
초등학교 기간내에 전학시키지 않고 잘 지켜줬고,
중학교는 나름 스스로 재미나게 잘 지냈으니,
이제는 원하는 것을 잘 선택하여 더 행복한 길로의 출발을 시작했으면 한다.
사회적 평가기준이 아닌,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판단과 기준에 맞춰서 오직 너만을 위한 길을 가렴.
아빠가 그 길을 적극 응원할께..
화이팅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