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19-06-14]
지난 주말은 객지에서 철야하느라 집에 못갔습니다.
카톡 페이스통화로 매일 얼굴을 보긴 했지만,
가족들이 너무 보고 싶네요.
오늘 집에 갑니다.
지난 주가 참 힘든 일주일 이었기에,
이번 주도 연이어 버티기가 참 힘들었습니다.
드디어 다 끝내고 집에 갑니다.
이제 진주에서의 일정도 딱 일주일 남네요.
긴 시간을 잘 견디어 잘 이루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모든 것을 털어내듯 쉴 껍니다.
TGIF
좋아하는 것만 할 수는 없는게 세상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재밌는 거만 해!!'라고 말하는 아빠. 책으로 휴식하고 커피를 사랑하며 사진찍어 기록남기기를 좋아하는 중년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