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인연에서 오프라인으로

[2019-04-11]

by 진상갑

페이스북에서 친해진 분과 실제 만나는 것이 사실 쉬운 일이 아니다.

만나서 무슨 얘기하지?

그런 고민을 하게 된다.

페이스북에서는 '좋아요'를 누르고, 멋져요~ 라고 '댓글'을 머슴없이 달지만..

첫 만남은 어색하기가 쉽상이다. 특히 첫 만남에서는..


에버노트 앰버서더로 활동하시던 고등학교 영어선생님.

학교의 선생님 답지 않은 능숙한 에버노트 강의..

그래서 페이스북 친구를 요청드렸고, 타임라인을 통해서 계속 서로의 사연을 소통하던 사이였고.

내가 진주에서 프로젝트를 하게되어,

진주에 계신 그 선생님을 직접 만났다.


페이스북에서의 그 느낌 그대로..

Youtube 도 하고 계시기에 목소리까지 친숙했다.

초면에 점심식사를 같이하고, 카페로 자리를 옮겨 커피는 마시며 책과 가족, 육아 얘기를 나눴다.

남들이 보면 첫 만남인 줄 몰랐을 꺼다.

(선생님~ 어색하셨던 것은 아니죠? ^^)


이렇게 온라인의 인연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하여 더 튼튼한 끈을 잇는다.

선생님, 오늘 너무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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