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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상갑 Apr 18. 2019

Walker, 나의 Refresh way.

[2019-04-18]

해외에서도, 지방에서..

여러 곳에서 프로젝트를 하는 나. 

한가지 좋은(?) 습관이 있다. 

그 지역을 발로 돌아다녀 보는거다, 

차로 이동하는 것과 다르게, 걸어다니면서 보이는 View가 다르다. 

물론 그 만큼 시간적 여유가 있어야 하기도 하지만, 

걸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는 나만의 Refresh way 이기도 하다. 


진주에 내려온지도 벌써 4개월이 넘었는데, 

남강 주위를 발로 다닐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어젯밤 감행했다. 

역시..걸어다니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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