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5]
우리집은 주말에 외식을 자주 하는 편이다.
그 원인은 나에게 있다.
주말은 아내에게도 휴식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남편이 집에서 직접 밥을 하면 되지 않겠냐는 현실성없는 여성분들이 있을 수도 있다.
불가능한 일은 아니나, 그것도 남편에게는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그래서 난, 미리 맛집을 검색하고 "가즈아~" 를 외친다.
오늘 아침도 그랬다. 이 맛집이 있는 동네를 가야하는 알리바이를 만들어 "가즈아~~"를 외쳤다.
어린이날이지만, 어른 입맛인 우리집 딸들도 대만족하며 아침 겸 점심을 맛있게 먹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