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3]
월요일 아침은 타다를 콜 합니다.
내가 사는 성남에는 일반 콜택시가 많지만,
지난번 카카오-카풀 사건이후 카카오콜택시에 전혀 응답하지 않는 택시의 이기주의와 변하지 않는 불친절, 청결하지 못함으로 인한 불쾌감, 그리고 험한 운전으로 인한 불안전....
그 이후..일반택시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타다를 타면 상쾌하게 일주일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마치 호텔에서 전용차량을 이용해 공항에 온 기분입니다.
현실은 집에서 버스터미널을 온 건인데 말이죠.
자..새로운 일주일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