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6.
씨없는 포도를 씻어서 락앤락에 담아두고 꺼내 먹는 게 요즘의 낙이다.
냉장고에 넣어 놓아 시원해진 포도는 정말 맛있다.
또 사러 가기는 귀찮아서 아껴 먹고 싶은데
너무 너무 맛있어서 멈출 수가 없다.
추워서 더 상큼한 이 여름의 맛!
일상의 작은 것, 작은 생각들에 대한 그림일기를 연재합니다. 디자인 회사에 다니고, 그림도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