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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만보 Feb 24. 2022

트랜지스터 : transistor

모든 취미 세계의 신기원

모든 취미 세계의 신기원 [트랜지스터 : transistor] 등장

20세기와 21세기가 여타 세기와 다른 취미 로운 근대화에 있어 이것이 가진 역할이 없어서는 안 된다.

트랜지스터(transistor)는 증폭 작용과 스위칭 역할을 하는 반도체 소자를 말한다.

1948년 미국 벨 연구소에서 월터 브래튼, 윌리엄 쇼클리, 존 바딘이 처음 만들었다.

"변화하는 저항을 통한 신호 변환기(transfer of a signal through a varister 또는 transit resistor)"로부터 나온 신조어로 명칭을 규정했다.

1947년 12월 23일은 크리스마스이브와는 다른 의미로 놀라운 탄생의 해였다.

단, 이 제품 이전에 전기신호 증폭 작용을 위한 고정 소자로 1925년에 물리학자 Julius Edgar Lilienfeld가 이 트랜지스터 관련 특허를 캐나다에서 출원해서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현재 말하는 FET와 비슷하다.

여기에 독일 발명가 Oskar Heil도 1934년에 독일에서 상당히 비슷한 소자로 특허를 받고 있었다.

미국 벨 연구소의 트랜지스터는 세계에 공식적으로 발표된 대표적인 장치로서 이후, 수많은 전자, 전기, 취미 영역에서 큰 역할을 하게 된다.

시대가 새로운 소자에 대한 연구와 발표가 빠르게 나올 때였기 때문에 다양한 원소 소재에 대한 연구, 접근이 많았고 그에 따라 이런 새로운 접근이 비슷한 시기에 다양하게 이루어졌다고 하겠다.




만보 주 ▶▷▶

현대 전자전기 사회에 있어서 이것이 없는 시대는 바라보기 힘들다고 하겠습니다.

지금에 와서 안 쓰이는 곳을 찾기 힘든 이 작은 소자의 역할을 '작지만 큰 것'이라고 지칭할 수 있겠지요.

덕분에 전자전기제품은 물론이요. 취미 로운 다양한 제품들에도 혁신적으로 사용되었고 수제 장난감부터 드론까지 착실하게 적용되는 매력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전기를 이용한 기술 제품 발전 가능성은 얼마나 우리 생활을 윤택하게 해 줄지 알 수 없지만 인체와 연결되는 집적회로, 바이오 칩 완성까지는 아직 거리가 있다는 점에서 아쉬운 말을 하게 됩니다.

반면 1970년대에 들어서는 이 칩셋이 가진 상황이 여타 구성과 달라집니다.

특히 우주개발 경쟁에 있어 고전적인 부분과는 다른 형태로 말하게 됩니다.

특히 안정성이라는 부분 때문에 큰 부피를 자랑했지만 이것이 1970년대를 지나면서 소형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다양한 분야가 활성되었고 컴퓨터 산업의 큰 축을 이루게 됩니다.

이 취미 관점 이야기가 훗날 그런 시대를 적어둘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살아있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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