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chiyodad Jul 07. 2016

5분 동안 들여다보기를 시작하며

짧고 굵게 들여다보기.

살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본 것 같은데

또 되돌아 보면 막상 그다지 많은 것을 본 것 같지는 않다.

남들 다 보는 국민 드라마를 한 시리즈 다 본 것도 손에 꼽고

남자들의 필독서라는 삼국지도 만화 시리즈의 첫장만 조금 열어보고 만게 다였다.

그래도 나름 이것저것 보고, 듣고, 읽고, 노래도 해온 것들이 있는데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것들, 

갑자기 나에게 처음 기회가 와서 다른 사람보다 먼저 본 것들 

누구나 봤지만 조금 다르게 본 것들


그런 것들을 짧고 굵게 써보고자 한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