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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정은 May 27. 2023

오월의 여행

부산 그리고 경주


어느새 봄이 지나간다.

가는 봄이 아쉬어

봄을 담아두려 떠났지만

봄이 아닌 조금 이른 여름을

한 가득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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