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탑동 시민농장에서
오랜만에 찾은 시민농장 뜰에는
양귀비가 뜨거운 햇볕에 저물어가며
마지막 붉은빛을 온몸으로 내뿜고 있고
선홍 빛이 지는 곳에
아쉬워 마라는 듯
실록의 빛깔이 퍼지고 있더라.
이제 여름이 온다.
읽고, 쓰고, 강연하며 삽니다. 그림•책(그림책, 사진, 글쓰기)로 다시 나로 시작하는 엄마들을 응원하며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