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여행자거리

여전한 핌응라오와 브이비엔

by 채널 HQ
25.11.6. 호찌민시 1군 팜응라오 여행자거리

팜응라오. 브이비엔. 호찌민시 배낭여행객 거리

야외테이블에 앉아 맥주를 마시는 관광객들과 오토바이 위에 앉아 담배를 피우는 현지인들과 지나가는 이들에게 ‘씬짜오, 니하오, 곤니찌와, 안녕하세요, 헬로’ 말을 거는 식당과 가판대 호객꾼들

그리고 길 건너 공원 의자에 앉아 무심한 듯 이런 모습을 건조한 얼굴로 한 손엔 신문을 들고 바라보고 있는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들


낮 시간이라 조금은 한가한 여행자거리 팜응라오, 브이비엔… 어둑해지면 또 시끄러운 음악과 말소리가 가득차겠지… 지나가는 새벽이 아까워 졸린 눈을 비비며 생맥주를 마시던 그 옛날 그 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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