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24.
아무 생각없이, 무엇을 해야만 할 것 같은
강박....
의외로 차분한 나는..... 아마도
무뎌진 삶을 살아가고 있거나
실감하지 못했기 때문일지도
그리고 먼 거리에 있어서 일지도
눈 앞에 보이지 않기에....
짓지 못한 태명..... 농담으로 하던
똑순이, 똘똘이2....
똑순이는 아마, 우리를 만날 준비가
덜된 상황에서 너무 급하게 온 것일지도
조금 더 천천히 준비가 된 상태로
다시 오기 위해
조금 더 간절함을 주기 위해
그렇게 우리 곁을 잠시 떠난 듯
곧 조금 더 같이 준비하고 만나자
똑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