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느껴지지않아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재로시대를 논의하겠다고 자리를 마련하셨는데,
일회용 용기 음식과 나무젓가락, 패트병 생수, 일회용 풀라스틱 커피잔, 플라스틱 빨대, 종이 커버....
이들은 진짜 기후변화와 탄소제로를 원하는게 맞을까? 이들 역시 그 이슈가 자신을 명망가로 만들어주니 그 이슈에 뛰어든 건 아닐까?
조급 불편해도 시작할 수 있는 실천없이, 이에 대한 이의제기조차 없이...... SNS에 사진 올리지 말라고 하는 이들은.......
작은 실천없는 공허한 명망가의 목소리....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일지도.....
난 명망가를 신뢰하지 않는다. 언제쯤 그들을 진심으로 존경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