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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클로이 Oct 30. 2022

용서는 할 수 없지만

 실수는 누구든 할 수 있지만 그 뒤의 태도와 행동에 따라 사람들의 평가는 판가름 난다. 물론, 자기 잘못을 제대로 마주하고 돌려놓는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안다. 쉬운 것이었다면 그 많은 유명인과 기업의 수습과 사과문이 그렇게 신랄하게 까이며 더 큰 비난을 불러오지 않았겠지.

코치는 그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그리고 자신의 잘못에 어울리지 않게 비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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