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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저 바다에는 동백꽃 피었겠다
Aug 07. 2020
글이 나를 세운다고요?
경험달을 꺼내다
오젯밤에는 새벽 네 시까지 오래 전 기억을 끄집어내고 있었다.
기억 속에 묵혀 두었던 것들이 스스럼없이 기어나왔다.
왜 오래 꺼내지 않았을까.
이야기를 쓰면서 나도 이웃에게 힘이 되어주었구나 하고 기쁜 마음이 되었다.
내 이웃이 잘 되는 거라면 내가 먼저 기쁘다는 사실이다.
오늘도 힘찬 하루 되세요~~https://chlrhwkr.tistory.com/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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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마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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