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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 율 Dec 04. 2021

안 읽게 되더라고요...

길거나 재미없거나

재미도 없으면서...

치즈처럼 늘린다던지...


경험담인데  내가 더 쎄?!

그랬죠.


읽다 보면 내 눈을 잡아두는 미모의 글이

음악처럼 심장을 움직여야죠.


없던데요  별로...

다가 말더군요...


세상 모든 작가님들 존경합니다만...

길거나 재미없거나...


차라리 음악 한 자락 들으시면서

당신네보다 못한 필력의 한계를 예쁘게

용서하소서...


RADIO HEAD의 Cr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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