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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궁금한 민지 Mar 23. 2021

이젠, 클럽하우스에서 만나요

입 간질거렸던 분들, 들어와요!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섹슈얼리티에 관한 호기심을 맘껏 풀어놓는,

에로십 프로젝트시작한지 6개월입니다.

이렇게 직접 인사드리긴 처음이네요.


 스스로도 재미를 1원칙으로 삼아  글이라 내내 즐거웠어요. 간헐적이지만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을 보고 유난히 반가웠죠. 사실, 폭발하는 조회수에 비해 달리지 않는 댓글을 보면 아쉽기도 습니다. 역시 야한 이슈는 쉽지 않더군요.


어느덧 20번째 글을 두고 새로운 장을 넘길 때라 생각했습니다. 으레 그렇듯 '책으로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죠. 하지만 다른 형태의 가공을 거친다면 모를까,  시점에서 책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때마침! 제 눈에 들어온 건 클럽하우스라는 오디오 기반의 '진정한' 스트리밍 커뮤니티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그곳에서 <에로십 소셜 클럽> 열어보고자 합니다. ​


이젠 더 많은 분들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같이 섹슈얼한 호기심을 나눠보자는 취지죠.

섹슈얼리티에 대한 얘기 자체가

 '볼드모트' 이유는 없잖아요?


​​



<에로십 소셜 클럽>  클럽하우스


[뭐 하는 건데?]

야한 것들에 대한 떠오르는 생각들을 풀어놓아요”​

에로스와 포르노라는 애매한 경계에서

욕망을 자극하고 호기심을 간질이는

엉뚱한 생각과 상상을 무람없이 주고받는 !        ​​



[뭐에 대해 말할 건데?]

ep 1. 첫 번째 주제

갑자기, 우리 사이가 혼란스러워졌다

-명확한 관계를 흐리는 행동들에 대해 말해보자

-에로틱함과 포르노를 가르는 경계가 뭐라고 생각해?​


참고: ‘키스가 중요한 이유

https://brunch.co.kr/@chocoming/5​​



[언제 한다고?]

3 26() or 3 27()

23:00~ (약 1시간~1시간 반)

*신청자분들 대상으로 다시 말씀드릴게요!



[나도 참여할  있을까?]

-클럽하우스 입장권 

 (휴대전화 기반이라 초대가 어렵습니다 ;ㅅ;)

-입장 전 아래 글을 읽어주시면 끝!

https://brunch.co.kr/@chocoming/5​​


[참여 방법 알려줘!]

-인스타그램 @ero_ship DM 보내시거나

 여기 댓글로 인스타 아이디를 남겨주세요!

(ex. 에로십 소셜 클럽 참여할래요! 인스타 OOO입니다)


+신청 인원이 많을 시 입장이 제한됩니다.

@ 참여하고 으신 이유를 한 줄이라도 남겨주시면 더 감사할 거예요!



[이것만은 기억해줘!]

-들어오시면 모두 스피커예요! 엿듣기  

-야한 이야기를 존칭으로 정중하게 나눠요 

-판단은 유보하고 유연한 마음으로 참여해 주세요

​​




*모두가 스피커이기 때문에 최소 4~최대 9인으로 운영할 거예요.  회차가 무탈하게 진행된다면, 19회차까지 매주 달릴 예정이랍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DM 모두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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