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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사랑이 거봉 Dec 31. 2024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감사합니다!

   2024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 한 해도 마지막까지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기쁨보다는 슬픔과 분노, 성공보다는 아쉬움이 교차하며 우리 모두에게 소중하지만 아픈 기억을 남겼습니다.


   지난 12개월 동안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왔습니다. 때로는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그 속에서도 배우고 성장하며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우리를 둘러싼 사람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이었을 것입니다.


   이제 잠시 멈춰 서서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고 감사의 마음을 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함께 웃고 울었던 가족과 친구들,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 큰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모든 분들의 건강과 평안을 빌며, 꿈꾸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한 해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4년 12월 31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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