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그녀의 봄날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by 방송작가 최현지

-
혼자 걷는 길도 함께 걷는 길도
꽃길이면 다 좋아서
온 세상이 노란 산수유 꽃으로 물들어
하얀 레이스 양산에 한 송이의 꽃이 피었네.
그녀의 웃음꽃은 또 한 송이의 꽃이 되어
내안의 꽃밭으로 발걸음 하게 한다.
#전남 #구례 #현천마을 #산수유꽃 #노란원피스
#꽃같은당신 #조금만기다려 #너에게닿기를 #봄이다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