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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고 헌 것들의 감성과 감정
by
방송작가 최현지
Jul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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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고 헌에서 느껴지는 긴 세월 속에서 과거엔 무수히 많은 연탄들이 이곳에서 만들어지고 그 연탄들로 하여금 따뜻한 겨울을 나는 이들이 있었다. 이제는 멈추어 버린 태백 장성광업소의 연탄공장. 연탄공장은 멈추었어도, 이곳의 쓰임이 계속 되기를.
낡고 헌 이 건물이 어느날 다시 찾았을 때 사람들의 온기와 생기가 가득한 카페가 되어 있으면 좋겠다고 혼자 생각했다.
#어느멋진날 #강원도 #태백 #장성광업소 #연탄공장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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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공장
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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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 15년 째 방송작가로 일하고 있는 최현지 작가 입니다. 10년 지나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제 마음속은 변함없이 꿈꾸고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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